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오라 활활 (문단 편집) === 내전을 막을 수 있었나? === 성국 권력자들을 견제할 수 있는 인물이었지만, 최소 30여년 넘게 횡포를 부린 로하나 마튼을 등에 업고 역시 횡포를 부린 골드 수저-나윌백 일파를 전혀 견제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성국의 부패와 내전이 방치되고 말았다. 하지만 그가 정치에 개입했다면 언급한대로 성국 내전은 더 일찍이 발발했을 가능성이 높다. 과거 로하 역시 기사단장이던 골드 수저의 아버지가 그를 지지하고 있어 무력기반이 존재했고, 골드 수저도 나윌백 파로 전향하기 전에는 로하 편을 들고 있었다. 즉 정치 주도권 + 군사력 둘다 무시할 수 없는 인물이라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웠을 것이고 현재 벌어지는 내전보다 더 격하게 진행됐을 가능성이 커보인다. 이런 내전을 사전에 제지할 수 있던 인물로 '''[[크로덴]]'''이 있었지만 크로덴은 마계의 틈 방위 + 반란군 토벌에 바빠서 중앙정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신경쓰기 어려웠고, 나중에 괴이체 파와 협력하면서 로하 파와 권력을 나눠서 점차 성국을 장악하려는 방안으로 나가려했지만 그의 계책을 전혀 승인할 수 없었던 뭉클리아, 괴이체에 의해 퇴진해버렸다. 여기에 [[문크리안 3세]]가 로하 사제를 죽여 골드 수저 일파에게 씌우면서 내전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. 그런다고 성국 최정예군인 크로덴 기사단은 마계의 틈을 방비하고 있어서 군대를 빼기도 힘들었기 때문에 성국 내에 있는 마지막 변수가 타오라 활활이었다. 다만 활활의 세력이 골드 수저 - 괴이체 다음 순위였음에도 내전이 벌어지는 것을 방관한 책임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.[* 골드 수저, 뭉클리아가 활활을 회유하려고 했으나 거부하였다. 마지막으로 크로덴이 나서서 활활에게 괴이체를 도와달라고 말했지만 현실을 도피한 중립을 고수하기만 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